1. 우려했던 것 보다는 순조로운 출발
- 국내증시 영업이익 전망치는 작년 12월 중순 이후 하향 조정 전환
- 1분기의 전망치 하향 조정 두드러지며 이익사이클 둔화에 대한 우려 증폭
- 삼성전자, LG전자, GS건설의 실적이 전망치를 상회하며 무난한 출발
- 삼성전자의 경우 3월말 전망치는 상회했지만, 12월 전망치는 하회
2. 1분기이기 때문에, 어닝서프라이즈에 더 주목
- 어닝서프라이즈 상위 종목은 +2M 이후의 수익률 만으로도 Outperform
- 어닝서프라이즈에 대한 최선의 대응은 받아들이고 따라가는 것
- 특히 1분기는 전망치에 대한 신뢰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분기
- 어닝서프라이즈에 대한 투자가 용이한 시기
3. 실적발표를 앞두고 전망치가 상향 조정 되는 종목
- 전망치의 상향 조정이 지속됨은 새로운 호재의 반영, Macro 환경변화와 업황 개선 등이 포함된 결과
- 하향조정 강도의 완화는 하향 조정의 원인이 됐던 이벤트나 환경의 변화가 이미 추정치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
- 두 가지 모두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
- 이들 종목의 어닝서프라이즈 여부는 1분기 실적시즌의 관전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