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철관 테마주
강관은 내부가 빈 봉 형태의 철강 제품으로
가스관·유정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주로 한국과 러시아의 가스관 연결 사업 논의 등의
이슈가 있을 때 관련주가 부각되는 경향이 있다.
국제해저기구(ISA)가 서태평양 마젤란 해역의
망간각 광구를 한국이 독점 탐사하도록 승인, 광물
이송용 파이프를 만드는 기업 중심으로 부각되었다.
ㅡ
동양철관
가스관에 주로 사용되는 배관용 강관 및 수도관 제조
대동스틸
강관 제조에 필요한 열연박판 주로 생산한다.
하이스틸
배관, 건설, 선박, 자동차, 구조물 등에
쓰이는 강관 제조.
세아제강
구조용, 유정용, 배관용, 상수도용 강관 제조.
휴스틸
배관용 강관 및 전선관 등 제소
스틸플라워
해양구조용, 송유관용 파이프
제조·심해저에서 망간단괴를 채광선까지
옮기는 라이저파이프 개발했다.
ㅡ
동양철관
1973년 설립되어
26개의 계열회사를 보유한
지배회사로 강관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종속회사 갑을알로이(주)를 통해
동특수합금으을 생산 및 판매한다.
동사의 주요제품인 가스관, 강관말뚝,
각종 배관 등은 거시경제 변수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으며 특히, 건설경기 성장률 및 SOC투자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철강산업은 국가 전체산업의 기초 소재를
공급하는 기간산업으로서 국가경제와 국민경제에
미치는 기여도가 매우 큰 중요한 산업이며
이중 강관제품은 상수도관, 가스관,
각종 배관 등에 활용된다.
동사의 주요 수출지역인 동남아, 중동, 미주 등의
거래처에서 회사제품의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계속해서
신 거래처 개발을 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배관용도복장강관등 69%,
나관등 31%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8년 1분기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 매출액 17.86% 감소,
영업손실 폭 715.53% 확대, 당기순손실
폭 52.18% 확대되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의 감소량보다
매출원가의 감소량이 적어 영업손실 폭이 확대됐으며
기타영업외수익(잡이익)의 증가와 금융비용(외환 관련)의 감소로 순손실 폭의 확대치는 영업손실보다 작다.
동사의 매출구조가 수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아직까지는 큰 영향은 없으나
향후 회사에서 내수시장의 확대를 도모하고 있어
점차 경쟁요소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3월 전환사채 전환청구로 인해
1,648,351주의 보통주를 발행했고
권면금액은 1,500,000원이다.
ㅡ
대동스틸
200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철강재 유통 기업이다.
제품류는 열연코일 등을 절단 가공하여
열연박판 등으로 판매하고, 후판류는 상품으로
판매하며 그 밖에 타사 열연코일을 수탁가공하여
납품하는 임가공 매출 발생하고 있다.
자산의 상당부분을 포스코의 지분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부동산가치도 매우 높은
자산가치 기업이다.
포스코의 8개 열연제품 지정 판매점 중,
가장 수요가 많은 지역인 서울을 비롯하여
경기도, 포항, 대구, 울산, 부산, 및 충청권을
주요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철강재제품 58.1%,
철강재상품 40.22%, 서비스 1.68%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8년 1분기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 매출액 4.16% 증가,
영업이익 84.63% 감소,
당기순이익 86.85% 감소했다.
중국산 저가 철강제품 유입과 엔저 영향으로
일본산 제품까지 유입되면서 공급과잉으로
이익 감소세를 보였다.
수요측면에서 2018년 강재 명목소비(내수)는
2017에 비해 1.0% 증가한 56.7백만톤 예상하며,
수출은 31.7백만톤으로 2017년과 동일한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공급측면에서는 2018년 강재 생산량은
78.1백만톤으로 전년대비 1.6% 증가가 예상되며,
수입은 10.2백만톤으로 6.0% 감소가 예상된다.
ㅡ
하이스틸
2003년 한일철강(주)로부터 인적 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주요제품으로 강관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2009년도 당진공장 준공으로
기존 ERW 강관에서 SAW강관까지 생산하는
생산체제를 갖춤으로써, 세경관, 소경관부터 원유,
가스수송이 가능한 60인치 대구경 후육강관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게 된 강관 전문 회사다.
철강시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존하고 있으며 국내 강관의 83%가 ERW제품이며,
그 중 중소구경 강관이 82%를 차지하여
저부가가치 제품의 경우 시장 경쟁이 치열한 상태다.
반덤핑 리스크 속에 수출량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수출 확대를 주도했던 에너지용
제품은 북미지역의 에너지 투자 위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매출구성은 강관 제품 95.09% 이다.
ㅡ
세아제강
동사는 강관, 판재 등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60년 설립되었으며,
세아그룹 내 21개 계열사 중 하나다.
동사는 본 보고서 작성 기준일 현재 본사를
거점으로 생산, 판매법인 및 투자법인 등
13개의 연결대상회사를 포함하여 구성되어 있으며
강관제조 및 판재제조 등 두 개의 사업부문을 영위한다.
강관산업은 건설, 조선, 자동차, 기계, 에너지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되고 있으며,
기존 업체들의 증설 및 중소기업들의
시장 진입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동사는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존설비의
개선에도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해외 62.5%, 강관 62.14%,
판재 14.57%, 연결조정금액 -39.21%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ㅡ
휴스틸
동사는 강관의 제조 및 판매의 목적으로
1967년 설립되었으며, 신안그룹 내 총 22개
계열사 중 하나다.
사업구성은 강관의 제조 및 판매를 주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배관용 강관과 토목,
건축 등의 구조물에 사용되는 구조용 강관,
유정 굴착 및 채유에 사용되는 유정용
강관 등을 생산ㆍ판매했다.
강관의 최대 수요산업은 조선 및 건설산업이며
자동차 및 기계 등 산업전반에 걸쳐 강관이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 강관업계는 공급과잉 상태 지속과
중저급 제품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중소업체의 난립 및 중국 등으로부터의
저가 수입재 증가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동사는 저부가가치 제품보다는 유정용 강관,
고강도 후육강관 등 고부가가치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강관 제품 95.44%,
강관 상품 4.56% 등으로 구성된다.
2018년 1분기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 매출액 47.46% 증가, 영업이익
123.84% 증가, 당기순이익 787.45% 증가했다.
국내 전방산업인 조선업 등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출을 늘리면서 큰 폭의 매출 및
이익 상승을 보인다.
2018년 1분기 국내 강관시장은 건설경기
회복에 따라 수요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설비과잉 및 수입산 강관 물량의 증가로
경쟁 과열 상태다.
수출시장은 중동산 원유 공급 불안 등으로
인한 유가 상승 추세로 수요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각종 무역보호 조치를 취하고 있다.
'테마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그리드 관련주 (0) | 2018.08.13 |
---|---|
철도 관련주 (0) | 2018.08.13 |
건자재 거푸집 관련주 (0) | 2018.08.13 |
가상화폐 관련주 (0) | 2018.08.12 |
고배당 주 (0) | 2018.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