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10 상승종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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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451억 원 / 외국인 +20억 원 / 기관 -404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오공(+30%) : 메르스 > 마스크관련주

유신(+30%) : 메르스

한국내화(+29.98%) : 남북경협 > 광물자원수혜

두올산업(+29.95%) : 최대주주변경

진원생명과학(+29.89%) : 메르스 : 메르스백신 개발

대유(+29.8%) : 정부 농업 정책 수혜+세계 최대 비료시장 진출 ↑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농업(+3.94%), 전선(+2.3%), 탄소 배출권(+1.79%), 원자력발전(+1.78%), 물류(+1.49%)

하락 테마: 카지노(-1.91%), 자전거(-1.66%), 여행·관광(-1.48%), 자동차(-1.47%), 엔터테인먼트(-1.39%)






[​상승 종목 ]

한국유리우(+29.33%),

포스코엠텍(+23.19%),

웰크론(+20.1%) : 메르스 >마스크

태영건설우(+15.79%),

동신건설(+15.46%),

남광토건(+15.35%),

크로바하이텍(+14.86%),

성신양회(+14.6%),

한국특수형강(+14.21%),

네오디안테크놀로지(+12.94%)



​하락 종목

IBKS제3호스팩(-17.82%),

나노스(-15.78%),

엘비세미콘(-12.42%),

시너지이노베이션(-11.73%),

세진티에스(-11.31%),

에이치엘비파워(-8.68%),

레드로버(-8.61%),

인터불스(-7.01%),

바이오빌(-6.28%),

글로본(-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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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관련주
3년 만에 국내에서 메르스가 발병했다는 소식에
웰크론,케이엠등 관련주들이 강세

​마스크관련주
웰크론 / 오공 /케이엠

​백신관련주
메르스 진단키트를 보유 바이오니아 (4.55%)상승
제일바이오(14.89%) 상승

​손세정제관련주
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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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특징주]메르스 관련주 급등..진원생명과학 '上'

진원생명과학은 (29.89%)까지 상승
미국 관계사 이노비오와 함께 메르스 DNA 백신을 개발 중. 이달 초 국내 임상 1·2a상의 첫 접종을 마쳤다.


​바이오니아
메르스 진단키트를 보유한 바이오니아 7% 상승

​일양약품
메르스 치료제를 개발 중인 일양약품 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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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특징주]유신, 철도·도로 현대화 모두 참여..남북 경협 주도 기대 '강세' 2018.09.10.

유신은 철도, 공항, 교량, 항만 등 교통시설분야와 수공분야, 도시계획 분야에서 52년 동안 설계업무와 감리업무를 수행했다.

유신 창업주는 6·25전쟁으로 파괴된 한강철교 복구공사를 비롯해 경부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 등 대형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경영진이 북한 인프라 사업 참여에 대해 강조하는 데다 주요 프로젝트 경험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남북 경제협력 확대 시 참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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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화
180910

​[특징주]한국내화, 北 자원개발 수혜…내화물 경쟁력 부각 `강세`

이달 3차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경제협력 확대 기대감

북한 광물자원 개발 수혜 기대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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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올산업

​[특징주] 두올산업,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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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엠텍

​포스코엠텍, 北 광물자원 개발 기대감에 강세

: 2018.09.10

오는 18일 평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북한에 매장된 광물자원 등 남북 경협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엠텍은 철강포장과 철강부원료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앞서 포스코엠텍 측은 "그룹 각 계열사와 관계사가 모여 남북 경협 관련 TF를 이미 구성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가 2016년 미국 지질조사소(USGS)를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 매장 광물자원 규모는 3200조원에 달한다.

포스코엠텍은 지난 2012년부터는 철강제품 포장 및 탈산제 공급뿐만 아니라 포스코 마그네슘공장, 페로실리콘공장, 페로망간공장 등 3개 공장을 위탁운영하며 철강부원료 회사로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들어 저가 망간소결광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고망간강의 핵심부원료안 용융망간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기술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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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

​[특징주]대유, 정부 농업 정책 수혜+세계 최대 비료시장 진출 ↑


대유는 1977년 설립된 42년 업력의 농자재 전문업체다. 엽면시비용 비료생산 전문업체로 비료, 농약, 유기농업자재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비료 제품 약 1500종, 농약제품 43종, 유기농업자재 제품 56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4종복합비료를 포함한 국내 엽면시비용 비료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엽면시비는 비료를 용약 상태로 잎에 살포하는 방법으로, 양분의 흡수·이용이 쉬워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토양에 무리를 주지 않고 효율적인 양분 공급이 가능하다.

“대유는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정부 정책 변화 및 소비자 요구에 대응한 맞춤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비료 및 농약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말부터 모든 농산물에 적용할 예정인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에 따라 친환경 유기 농업자재 사용이 점차 확대될 것”이며 “대유는 친환경 유기 농업자재를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