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키덜트
국내 완구 기업은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수출 증가, 키덜트 문화 확산 등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고 있다.
몇 년 사이 폭발적이 인기를 얻는 히트 장난감이 등장하면서 침체기를 벗어난 국내 완구 시장은 매년 성장을 거듭해 현재 연 1조~1조 5000억원 규모를 형성했으며,
특히 키덜트 시장은 약 5000억~7000억원 규모 완구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오로라
자체 브랜드인 유후와 친구들'을 통해
캐릭터 완구 판매 및 로열티수입 차추
기업개요
동사는 1981년 9월에 설립되었으며, 캐릭터디자인 전문기업으로서 캐릭터디자인을 개발하고 캐릭터완구를 상품화하여 국내외 시장에 브랜드마케팅을 하는 글로벌 다국적 회사임 국내 대형 유통망을 통하여 공급하고 있는 시장상황을 종합하여 추산하면 캐릭터완구 시장에서 1위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 동사의 브랜드 아키텍쳐 시스템에 의한 미주시장에서는 오로라의 브랜드인지도가 이미 3위, 국내 1위의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음 동사는 수직계열화된 One Stop Solution과 이를 바탕으로한 Global Network를 통하여 선진시장에서 수출액의 85%이상을 자체브랜드로 판매하고 있음 매출구성은 재화의매출 98.84%, 용역의 제공 1.08%, 기타수익 0.08% 등으로 구성
- ‘유후와 친구들’ 넷플릭스 방영으로 홍보 효과 및 완구 판매 증가 기대
- 서울 본사 건물 등 보유 부동산의 가치 상승에 따른 자산 매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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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회원 절반, 키즈 콘텐츠 시청..韓 애니 관심"
2018.08.21. 16:06 댓글 0
북미 외 지역에서 45% 제작.."로컬 콘텐츠 발굴 힘써"
"넷플릭스 회원 절반 이상이 매달 키즈&패밀리 콘텐츠를 시청한다. 한국 애니메이션에도 관심이 많다."
아람 야쿠비안 오리지널 및 키즈&패밀리 콘텐츠 부문 디렉터는 21일 서울산업진흥원이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한 '국제 콘텐츠 마켓 SPP 2018'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넷플릭스 전 세계 회원 1억3천명 중 절반 이상이 매달 애니메이션 등 키즈&패밀리 콘텐츠를 시청한다는 얘기다. 넷플릭스는 각 지역별 시청자 코드를 맞추기 위해 힘쓰고 있는데 북미 외 지역에서 제작되는 키즈 콘텐츠 비율도 45%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야쿠비안 디렉터는 "지역적(로컬) 특색을 담고 있는 콘텐츠를 찾고 있다"며
이어 "한국 애니메이션에 다양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기존 작품을 구입하기도 하고 공동 제작에 나서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국 애니 제작사 엔팝은 '꼬마탐정 토비와 테리'를 지난 6월부터 넷플릭스에서 선보이고 있다.
완구 및 콘텐츠기업 오로라월드는 넷플렉스와 '유후와 친구들'이란 애니메이션을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 애니메이션 기업 투바앤과는 '라바 아일랜드'를 선보이기로 했다.
지역적인 소재에 기반하면서 국제적인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키즈 콘텐츠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손오공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 등 인기 높은 완구류 제작
대원미디어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EBS를 통해 방영한 '곤(GON)' 시리즈로
신성 델타테크
자회사 헤네스(지분율 60.0%)가 유아용 전동차를 제조해 국내외
레드로버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흥행작 '넛잡으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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